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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안 되면 못 나가는 것, 부족했지만…" 감독과 무려 1시간 면담, 393G 연속 출장 가치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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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 극심한 슬럼프 딛고 '센스와 집중력'으로 살아났다!
LG 트윈스의 ‘철인’ 박해민이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지만 염경엽 감독과의 면담과 꾸준한 노력으로 다시 살아났다.
6월 말부터 시작된 타격 부진으로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염 감독과의 1시간 면담 후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회복했다.
특히 12일 한화전에서는 7회 좌전 안타 후 기습적인 도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해민은 “감독님이 믿고 계속 내보내주신 덕분에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를 표했고, “타격이 더 올라와야 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2024-07-15 1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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