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설문조사 결과, 이혼 후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 1위는 김구라가 차지했다.
2015년 이혼 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재혼, 늦둥이 딸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서장훈, 3위는 송중기가 차지했다.
서장훈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아나운서 오정연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지만, 예능에서 '건물주', '농구', '이혼'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결혼 후 1년 8개월 만에 이혼했지만, 영국 배우 출신 아내와 재혼, 득남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행복을 찾았다.
이 외에 송혜교, 고현정, 탁재훈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