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건희 여사 측은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 의사가 있었지만 공적인 지위 때문에 혼자 결정할 수 없었다"고 해명하며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 최지우 변호사는 "직무관련성이 없어 신고 의무도 없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재영 목사와 서울의소리는 함정 취재를 통해 김 여사를 몰아세우려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 소환 가능성에 대해서는 "처벌 규정이 없는 사건에서 현직 영부인을 소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