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고딩엄빠5'에 출연한 방선아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 후 가출해 중3 남사친 동생과 한 달 만에 동거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밝혔다.

방선아는 왕따로 힘들었던 학교 생활을 떠나 집을 나왔고, 남사친 집에서 지내다 그의 동생과 교제를 시작해 동거까지 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남자친구 집이 할머니와 함께 사는 집이었다는 사실과 만삭까지 임신 사실을 몰랐다는 이야기는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방선아는 현재 17세 아이 아빠와 함께 살고 있으며, '고딩엄빠5'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