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LA 다저스의 투수 더스틴 메이가 식도 수술로 올 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메이는 지난 14일 식사 중 식도와 위장에 통증을 느껴 수술을 받았고, 2개월간 신체 활동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메이는 2019년 데뷔 후 5년 동안 46경기 출전에 그치며 부상에 시달렸는데, 지난해 5월 팔꿈치 수술 이후 재활을 마치고 복귀를 앞두고 있었지만 또다시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다저스는 최근 선발 투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메이의 부상은 팀에 큰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