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한국의 독자적 핵무장을 강력히 반대하며 미국의 핵 억지력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이 한국에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발생할 결과를 김정은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한국에 거주하는 17만 5천 명의 미국 시민을 언급하며 미국의 확장 억제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미 양국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작전계획을 수립 중이며, 한국의 작전권 전환은 조건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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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서는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되었지만, 김정은과 트럼프의 하노이 회담 실패 이후 무력화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