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유도로켓 '비궁'이 미국 해외비교시험(FCT) 최종 평가에서 6발 모두 100% 명중하며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비궁은 북한 공기부양정을 타격하는 무기체계로, 수출을 위해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발사대를 개발했습니다.
미 해군은 비궁의 성능을 높이 평가하며, 리사 프란체티 해군참모총장과 사무엘 파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 등 최고위 장성들이 직접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비궁은 미 해군 소요 제기, 예산 확보, 계약 검증 등의 단계를 거쳐야 실제 수출 계약이 이루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