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가 7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림프종 혈액암 투병 이야기를 공개했으며, 이상민은 턱 밑 지방 흡입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동건은 탈모 고민을 털어놓으며 탈모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두피 문신에 도전하는 모습을 예고했다.
배우 노민우는 '미운 우리 프린스'로 출연해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으며, 앙드레김 의상실을 방문해 왕자풍 의상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홍천 하우스 수영장이 올챙이와 개구리의 서식지가 되어 녹조로 가득 찬 충격적인 장면을 공개하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또한, 한혜진은 홍천집 무단 침입 피해를 토로하며 울타리를 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철, 김승수, 허경환의 한강 종단 수영 대회 참가 과정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