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멀티출루에 성공했습니다.

전반기 성적은 타율 0.

227, 출루율 0.

328, 장타율 0.

376, OPS 0.

704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저조하지만, 후반기 반등을 통해 팀의 가을 야구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5-8로 패배했지만, 50승 4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