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이성윤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이 의원은 SNS를 통해 "더 새롭고, 더 큰 싸움을 준비하겠다"고 밝히며 좌절 대신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예비경선에서는 전현희, 한준호 등 8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원외 인사는 정봉주 후보만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 의원을 포함한 5명의 후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 의원의 탈락은 당내 경쟁이 치열함을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그의 정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