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3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맹활약하며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개인 통산 327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홈런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강민호는 최근 타격감이 뜨겁고,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