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민동의 청원이 100만 명을 돌파하며 탄핵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다.
촛불행동은 7월 20일과 27일, 국회 청문회 다음 날 100회차 촛불집회를 열고 탄핵을 촉구할 예정이다.
유시민 작가는 최근 저서에서 윤 대통령의 운명을 '대결'로 예상하며 조기 대선 가능성을 언급했다.
공희준 시사평론가는 국민의힘 입장에서 윤석열 정권 5년으로 마무리할지, 임기 단축으로 8년 집권을 목표로 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로 떨어질 경우 탄핵 바람이 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