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NATO 정상회의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탈북민들을 향해 '자유를 향한 여정의 증인'이라 칭찬하며 정착, 역량, 화합 지원을 약속했죠.
특히 '사람과 사람의 통일'이라는 자유민주주의 중심 통일론을 강조하며 북한 정권 비판과 함께 탈북민 포용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탄핵 청문회에 대해선 '불법적'이라며 불참 의사를 밝혔고, 집중호우 대비 등 국내 현안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