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다! 잉글랜드의 에이스 해리 케인은 무관의 제왕 꼬리표를 떼고 첫 우승을 노린다.
지난 유로 2020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드디어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 반면 스페인의 떠오르는 신성 라민 야말은 유로 최연소 도움 및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맹활약 중이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수비를 흔들며 '유로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역사에 이름을 새길 케인의 우승, 아니면 야말의 신화 창조? 승부의 결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