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셀틱에서 2시즌을 보낸 오현규가 벨기에 KRC 헹크로 이적했습니다.

헹크는 오현규를 450만 파운드(약 80억 원)에 영입하며 4번째 여름 이적을 통해 전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오현규는 셀틱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잠재력을 보여주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이적을 결정했습니다.

헹크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뛰어난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현규는 헹크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