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14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구간에서 성화를 들고 뛰었으며, 전 세계 팬들이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현장에 모였습니다.

진은 성화를 든 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뗀 뒤 가볍게 뛰었지만 경호 인원에 비해 좁은 길 때문에 다시 걷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이날은 프랑스 혁명기념일이기도 해 진의 성화봉송은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