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ESPN 60에서 한국의 이정영과 필리핀계 미국인 하이더 아밀이 맞붙는다.
이정영은 로드FC 챔피언 출신으로 Road to UFC 우승을 거머쥐었고, 아밀은 벨라토르 3승 후 UFC 데뷔전을 KO 승리로 장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데뷔 2연승을 노리고 있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도박사들은 아밀의 승리 가능성을 낮게 점치지만, 아밀은 이정영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자신감을 드러내며 예상을 뒤엎을 준비를 하고 있다.
12년차 베테랑 이정영의 노련함과 아밀의 젊은 패기가 맞붙는 이번 경기는 7월 21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