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유해란은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단독 5위에 올랐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막판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마지막 4개 홀에서 5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여주며 톱10에 진입했다.

우승은 후루에 아야카(일본)가 차지했다.

후루에는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스테파니 키리아코(호주)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김효주, 신지은, 안나린은 나란히 공동 1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