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차세대 아구에로' 훌리안 알바레스가 출전 시간 부족을 이유로 이적을 요구하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알바레스가 이미 맨시티 수뇌부에 이적을 요청했으며, 첼시와 PSG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PSG는 음바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알바레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120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맨시티는 알바레스를 붙잡고 싶어하지만, 알바레스의 강력한 이적 의지와 PSG의 거액 제안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