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스스로 자멸한 경기, 이래선 강팀이 못 돼" 김은중 감독 냉철한 진단, 깜짝 상승세에도 안주하지 않았다[수원 현장]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김은중 감독, '자멸' 경기 후 승리욕 불태워! '수원FC 5위, 더 높이!'
수원FC는 대구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5위를 지켰지만, 김은중 감독은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를 지적하며 '스스로 자멸한 경기'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반전 좋은 기회를 놓친 점과 후반 실점 장면을 언급하며 '더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00번째 경기를 맞이하여 동점골을 기록한 권경원을 칭찬하며 '수비라인의 중심'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안병준과 노경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4 22:23:1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