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연정훈과 나인우가 하차하며 딘딘이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충주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났으며 음식 끝말잇기 대결, 퀴즈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딘딘은 나인우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에는 화가 났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다음 주 예고편에서 딘딘은 눈물을 글썽이며 “가족보다 더 오래 같이 밥을 먹었다”고 아쉬워했다.
연정훈 또한 “짧으면서 길었던 여행을 한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1박 2일' 측은 연정훈과 나인우의 후임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