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군대 후임들과 특별한 추억 탐방에 나선다.
이장우는 8년 전 군 생활을 함께한 후임들과 매년 만나며 전우애를 다지고 있다.
이날 이장우는 밀리터리 룩으로 풀 세팅하고 후임들과 부대 근처에 추억이 깃든 곳들을 탐방하며 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긴다.
특히 이장우는 후임들과 부대 인근 곳곳을 장식한 BTS 진의 현수막을 발견해 진의 만기 전역일이었음을 알리고, 추억의 위병소와 국숫집을 방문하며 훈련소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이장우는 국숫집에서 군 복무 당시 엄마처럼 품어 준 인물과 재회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이장우와 후임들의 훈훈한 만남과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