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서 탈북민들의 자유를 향한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강제 북송 문제는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 막겠다고 강조하며 '단 한 명도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탈북민 정착 지원 강화, 탈북민 채용 확대 등을 약속하며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 출정식에도 참석해 탈북민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