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8월 1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마쳤습니다.
이재명 전 대표를 비롯한 당 대표 후보 3명은 경선 없이 본선에 진출했고, 전현희, 한준호, 강선우, 정봉주, 김민석, 민형배, 김병주, 이언주 후보가 최고위원 본경선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이번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투표가 50% 반영되면서 '친명(친이재명)' 후보들의 대여 투쟁 의지가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20일 제주도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레이스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