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프러포즈는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최근 연예계에서는 여자 스타들이 먼저 프러포즈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EXID 출신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에게 먼저 결혼을 제안했고, 크레용팝 출신 소율은 H.
O.
T.
문희준에게 호두과자 선물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이상형과 정반대인 치과의사 정한울 씨에게 먼저 대시해 결혼에 골인했으며,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SBS 드라마 'VIP' 촬영 중 만난 카메라 감독에게 먼저 마음을 표현해 결혼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