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가 14일 전국당대회를 열고 전병헌 전 의원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전 전 의원은 17대 국회 열린우리당 의원을 시작으로 민주당에서 18, 19대 의원을 지냈으며, 문재인 정부 초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습니다.
올해 3월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민주당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전병헌 당대표를 비롯해 이미영, 이근규, 신재용, 진예찬 후보를 책임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