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엔트리 변동을 단행하며 김인환을 콜업하고 최인호를 말소했습니다.
김인환은 올 시즌 3경기 출전 후 4월 22일 말소되었지만, 퓨처스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3개월 만에 1군에 복귀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김인환의 타격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대타 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외야 수비 연습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김인환은 LG 켈리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인호는 출전 기회가 적어 말소되었으며, 현재 팀 타격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감독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