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 국가안보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순방 성과를 설명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북한과의 밀착을 우려하며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통해 방어와 타격을 합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토 회원국들 역시 러북 밀착을 우려하며 인태-대서양간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는 러시아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