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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재벌가로 시집갔지만 시모와 갈등('화인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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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화인가 스캔들' 시월드 스틸 공개… 서이숙과 팽팽한 대립 예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김하늘과 서이숙의 팽팽한 시월드 대립이 예고된다.
김하늘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아이콘 오완수 역을, 서이숙은 화인가의 회장이자 완수의 시어머니 박미란 역을 맡았다.
스틸 사진에서 김하늘은 차분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서이숙의 분노에 맞서고, 서이숙은 욕망에 가득 찬 모습으로 김하늘을 강하게 노려본다.
'화인가 스캔들'은 7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2024-06-20 13: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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