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루아와 공주 드레스 때문에 벌어진 웃픈 말다툼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지우는 '슈돌'에서 최민환 가족의 옥천 장터 나들이 VCR을 보며 딸들의 공주 드레스 사랑에 공감하며 '하늘 아래 똑같은 드레스는 없다'고 주장한다.
특히 딸 루아와 드레스 때문에 다툼을 벌였다고 밝히며 "루아가 한창 드레스에 빠져 있다.
창피함은 내 몫"이라고 털어놓으며 엄마의 애환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딸과의 말다툼 중 "어머, 야"라고 말하자 루아가 "엄마, 나한테 '야'라고 하지 마!"라고 토라진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