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호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미국 출장을 통해 미래 대표팀 '황금 세대'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NBA 서머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과 곤자가대의 여준석, 그리고 문태종의 아들 스티븐슨과 만나 대표팀 합류 가능성을 타진한다.
2028년 LA 올림픽 본선 진출과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8강 진출을 목표로, 세 선수를 포함해 이정현, 하윤기 등 젊은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황금 세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다만 스티븐슨은 국적 문제를 해결해야 태극마크를 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