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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출범 후 방통위원장 청문회 준비 비용만 1.4억원…文 5년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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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방통위원장 '릴레이 사퇴'에 국민 세금 1억 4천만원 날렸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2개월 동안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 후보자들의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비용이 무려 1억 4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전임 문재인 정부 5년 동안의 비용을 훌쩍 넘어선 수치입니다.
이동관, 김홍일 전 위원장이 각각 3개월, 6개월 만에 조기 사퇴하고, 이진숙 후보자가 세 번째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청문회 준비 비용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이동관, 김홍일 전 위원장은 야당의 탄핵 추진에 밀려 자진 사퇴하면서 국민 세금만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후보자인 이진숙 후보자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의 임명 강행 시 탄핵 추진 가능성을 시사하며, 청문회 비용이 더 늘어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2024-07-14 1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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