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왔다'에서 안준모, 카리나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리기로 결정, 부산에서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카리나의 가족들은 한국의 뷰티 산업에 감탄하며 한국 화장품을 칭찬했고, 안준모의 어머니는 아들 부부의 결혼식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크리스 존슨과 미국 패밀리는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광화문, 경복궁 등을 둘러보고 남산서울타워를 방문했으며, 종로에서 K-바비큐를 맛보고 사찰음식 코스도 즐겼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새로운 패밀리까지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