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아스널 이적을 앞두고 있다.
칼라피오리는 이미 아스널과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현재 아스널은 이적료 협상을 위해 칼라피오리 소속팀인 볼로냐와 접촉하고 있다.
아스널은 5000만 유로(약 75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며, 볼로냐는 추가 조항 없이 5000만 유로를 고수하고 있다.
칼라피오리는 유로 2024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제2의 파울로 말디니’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스널은 칼라피오리를 통해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칼라피오리의 합류는 아스널의 맨체스터 시티 추격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