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천 별장에 무단침입 사례가 늘어나면서 울타리를 설치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평소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울타리를 치지 않았지만, TV 방송을 보고 별장을 찾아온 사람들이 끊이지 않아 결국 울타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혜진은 한 승용차가 마당에 주차되어 있었고, 운전자에게 사유지임을 알렸지만 계곡으로 내려가는 등 무단침입이 계속되었다고 토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관광버스까지 찾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