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유로 2024에서 5경기 0골로 부진하며 스페인 마르카가 선정한 '대회 최악의 선수 베스트 11'에 포함되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호날두가 ‘마지막 유로’라고 밝힌 대회였기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퍼거슨 전 감독은 호날두에게 은퇴를 권유하며 “더 빨라지고 역동적인 축구에서 나이 든 공격수는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호날두는 2026년 월드컵 출전을 희망하고 있지만, 이번 유로 실패로 그의 대표팀 커리어는 불확실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