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 입장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1만5천 호주달러(약 1천4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고가는 2장에 30만 달러(약 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입장권 정가는 275파운드(약 50만원)입니다.
한편, 암 투병 중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결승전 시상자로 나서며, 남편인 윌리엄 왕세자는 유로 2024 결승전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