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이 충청북도 충주에서 연정훈, 나인우와의 마지막 이야기 첫 번째 편을 방송한다.
연정훈은 시즌4 시작부터 함께한 만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여행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콘셉트로 나인우의 인팀, 연정훈의 정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친다.
연정훈은 5년간 '1박 2일'을 이끌어 온 맏형으로, 김종민까지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나인우는 2022년 1월 합류해 '잘생긴 김종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1박 2일'에 스며들었다.
두 사람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1박 2일'을 떠난다.
특히 나인우는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