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 2024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최악의 활약으로 대회 워스트 11에 선정되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특히 16강 슬로베니아 전에서 13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득점에 실패했으며, 연장전 페널티킥까지 실축하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윌리엄 갈라스는 "호날두의 경기력은 정말 최악이었다"고 혹평하며 "이번 대회에서 빛나기를 바랐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호날두의 은퇴 가능성을 제기하며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