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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이후 최고 재능' 최고 150km 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이 일냈다...우승 후보 덕수고 잡고 청룡기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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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이도류' 김성준, 덕수고 잡고 4강 진출! '김도영 이후 또 한 명의 괴물 등장?'
광주일고 2학년 김성준이 청룡기 8강에서 우승 후보 덕수고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김성준은 4회까지 3루수로 출전하다 5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150km 강속구를 앞세워 덕수고 타선을 꽁꽁 묶었다.
특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후 포효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김성준의 호투는 김도영 이후 광주일고에서 또 한 명의 괴물 투수가 탄생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7-14 08: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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