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서 연정훈과 나인우가 하차한다.
연정훈은 시즌4 시작부터 함께하며 '버리는 카드', '열정훈' 등의 별명으로 사랑받았고, 나인우는 '잘생긴 김종민', '킹 인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으며, 특히 나인우는 입대를 앞두고 있다.
마지막 이야기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진행되며, '1박 2일' 멤버들은 나인우의 인팀과 연정훈의 정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