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진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신호진은 브라질의 고공 공격을 막아내는 블로킹 3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는데, 특히 상대 선수들의 코스를 정확히 파악해 높이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
신호진은 202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으로, 데뷔 시즌부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한국 남자배구의 미래를 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