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상무에서 전역하는 14명의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전력 보강을 예고하고 있다.

SSG는 불펜진에 김택형, 장지훈, 조요한 등 젊은 투수들이 합류하며 마무리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삼성은 선발과 불펜 모두 활용 가능한 김윤수의 합류로 탄탄한 마운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복귀로 내야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는 외야수 추재현이 팀에 합류하며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