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정은지(이정은)가 자신을 죽이려던 범인이 정재성(백철규)임을 밝혀냈다.

정은지는 과거 화동병원 병원장이었던 백철규를 의심했고, 그의 차가 자신을 치려던 차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백철규는 임순(이정은)의 피검사 결과를 보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미진(이정은)은 계지웅(최진혁)에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계지웅은 트라우마 때문에 거부했다.

이미진은 친구 도가영(김아영)에게 고백을 받는 상황을 상상하며 계지웅과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고원(백서후)은 임숙(이정은)이 이미진임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