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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m 남기고 '쏙'…강경남, 환상의 앨버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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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600만분의 1 확률 앨버트로스! 역대 12번째 기록, 이동은 홀인원으로 다이아몬드 득템!
강경남 선수가 600만분의 1 확률의 앨버트로스를 기록하며 KPGA투어 역대 12번째 앨버트로스를 달성했습니다.
파5 2번 홀에서 248m를 남기고 친 3번 우드 샷이 그린 턱에 맞고 굴러 홀에 들어갔습니다.
강경남 선수는 개인 통산 7번째 홀인원이지만 앨버트로스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이동은 선수는 파3 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다이아몬드 1캐럿을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2024-07-14 0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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