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14년 7개월 만에 배우로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두호는 최근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특별 출연하며 강렬한 눈빛과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최두호가 앞으로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두호는 오는 7월 21일 UFC on ESPN 60에서 빌 알지오와 페더급 대결을 펼친다.
최두호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페더급 공식랭킹 11위에 올랐으며, 2022년 UFC 명예의 전당 명승부 부문에 헌액되며 종합격투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번 경기는 최두호가 UFC 페더급 TOP25에 들만한 실력인지를 증명할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