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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상식은 저 멀리…, 웸비는 어떻게 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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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웸반야마, 농구계의 '유니콘' 될까? '스테판 커리'와 '요키치' 넘어선다
스테판 커리와 니콜라 요키치가 슈터와 센터의 개념을 혁신했다면, 빅터 웸반야마는 그들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유니콘으로 떠올랐다.
224cm의 장신에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춘 웸반야마는 포지션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3점슛, 미드레인지 점퍼 등 슈팅 능력과 블록슛, 앨리웁 덩크 등 빅맨의 역할까지 수행하며 '스윙맨+센터'의 하이브리드 플레이를 선보인다.
웸반야마는 이제 갓 20살의 어린 선수로, 앞으로 어떤 기량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2024-07-13 2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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