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로 2024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전 유럽 챔피언십에서 슬로베니아전 페널티킥 실축, 8강 탈락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영국 BBC는 호날두의 기량이 '우스꽝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전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는 호날두를 유로 2024 최악의 선수로 선정하며 '포르투갈 선발 공격수 자리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혹평했습니다.
호날두는 2026년 월드컵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 아들과 함께 뛰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지만, 그의 꿈이 현실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