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현아의 신곡 '줄게'가 쿠시, 비비엔 등 유명 작곡가들의 참여에도 불구하고 혹평을 받으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24년 곡이 맞냐는 의문과 함께 조현아의 과거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빙글빙글', '꽃' 등 쿠시와 비비엔의 최근 히트곡들과 비교하며 '줄게'의 멜로디와 가사가 유치하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조현아의 어색한 안무와 의상도 혹평의 대상이 되면서 '믿고 듣는 가수'라는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줄게'가 시간이 지날수록 이지리스닝 매력으로 대중에게 스며들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