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아들 박재원 군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이요원의 아들 박재원 군은 분당 삼성 소속으로 결승전에서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요원은 아들의 농구 실력에 대해 칭찬하며 앞으로 선수로서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영화 '짐승' 촬영에 한창이며 김민재 감독의 데뷔작으로 김상경, 성동일, 감우성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